와 이거 진짜 말이 안되네요??
매끌매끌해진 제 피부는 후기에 어떻게 보여드리죠?
온 방에 향기롭기 퍼지는 이 향은요??? 리뷰에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요
처음에 열었을땐 샤베트 같은 느낌 이었어요.
제 딸이 먹어도 되냐고 달려들었을 정도니까요^^;;
그리고 몸에 올리는 순간.. 살짝 당황하긴 했어요? 아무래도 스크럽 이다 보니까 아무 느낌이 안날 순 없으니까요..
온몸에 스크럽을 하면서도... 이거 더 자극 되는거 아닐까?? 생각 했는데.. 그건 정말 착각이었네요.
물로 몸을 씻어 내려는 순간 깜짝 놀랬어요!!!! 오일을 잔뜩 바른 거처럼 매끈매끈~ 반짝 반짝!!! 와 이거 대박이다!! 수건으로 닦아도 이 기분 좋은 매끈 거림은 그대로더라구요! 거기다 향은 무엇??? 은은하게 계속 풍기는데.. 제 살에서 나는 데도 제가 미치겠더라구요?? 저희 딸이 무슨 향기냐고!! 엄마가 갑자기 아이돌처럼 보인데요^^ 와 저 스트럽 덕분에 딸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칭찬 들었지 뭐예요💛💛💛